
올해 마지막 날 자정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해’가 뜹니다. 12m 규모의 ‘자정의 태양’이 서울을 넘어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를 합니다. 서울시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1시까지 보신각에서 ‘2023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아래 링크를 확인하셔서 함께 해돋이 생중계를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해돋이 생중계 보러가기 제야의 종(除夜-鍾) 제야의 종(除夜-鍾) 은 음력으로 섣달 그믐날에서 설날로 넘어가는 밤 12시에 울리는 종 또는 그 종소리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원래는 절에서 아침저녁으로 종을 108번 울리는 것을 의미했는데, 오늘날에는 한 해의 마지막 밤에 울리는 종을 의미합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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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9. 21:20